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속단체인 북문동생활개선회는 최근 회원 20명이 모인 가운데 도남동에 위치한 감 재배 우수농가에 방문, 영농교육을 갖는 등 기술함양에 나섰다.
상주감연구소에서 지정한 감재배 우수농가(농가명 권영철)로 재배면적 5천785㎡(188주)에서 연간 4천만원의 소득을 올리며 감재배를 선도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최낙두 농기센터 농촌지도사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시비법, 수형관리, 접목방법, 병해충 방제 등 주요재배기술에 대해 교육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