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업무직 합격
최근 경북도교육청 공무원에 4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상주공업고등학교가 공기업인 대구시설공단에도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난달 29일 발표된 ‘2017년 대구시설공단 일반직 직원 모집공고’에서 철도전기과 3학년 이현민 학생이 ‘업무직 6급 전기(기능인재)’부문에 최종 합격했다.
‘업무직 6급 전기(기능인재)’ 부문은 ‘대구·경북 소재 정보 및 기술고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 중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기능사 이상 자격 소지자(전기, 전기공사, 건축전기설비, 발송배전, 전기응용)’만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이 전형에 지원한 이현민 학생은 1차 필기시험, 2차 인성검사 및 논술시험, 3차 면접시험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거쳐 당당히 최종 합격했다.
권희태 상주고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우수 취업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지난달 29일 발표된 ‘2017년 대구시설공단 일반직 직원 모집공고’에서 철도전기과 3학년 이현민 학생이 ‘업무직 6급 전기(기능인재)’부문에 최종 합격했다.
‘업무직 6급 전기(기능인재)’ 부문은 ‘대구·경북 소재 정보 및 기술고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 중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기능사 이상 자격 소지자(전기, 전기공사, 건축전기설비, 발송배전, 전기응용)’만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이 전형에 지원한 이현민 학생은 1차 필기시험, 2차 인성검사 및 논술시험, 3차 면접시험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거쳐 당당히 최종 합격했다.
권희태 상주고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우수 취업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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