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통안연서회(회장 박종현) 주관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서예와의 만남전’이라는 주제로 지난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16회 상주 통안연서회전’을 개최한다. 전시회는 30명의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정진한 50여점의 작품과 소파 윤대영씨의 격려 작품을 전시한다.
통안연서회는 1989년에 창립,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순수 민간단체다. 서예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하는 문화전도사 역할을 지향하며 지역 서예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통안연서회는 1989년에 창립,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순수 민간단체다. 서예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하는 문화전도사 역할을 지향하며 지역 서예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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