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장학문화재단 수여식 가져
효자효부 8명선행상 시상식도
효자효부 8명선행상 시상식도
상주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상진)은 지난 9일 상주문화회관에서 민병조 시의회 의원 등 시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재단 장학금 수여식 및 제9회 효자‘효부’선행상 시상식을 가졌다.
재단은 이날 학생 66명에게 총 장학금 3천380만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2001년부터 이날까지 지원한 장학금은 5억4천140만원이 됐다.
올해 9회째인 효자‘효부’선행상에는 주민국 씨 등 8명이 상을 받았다.
상주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000년 6월 성백영 전 상주시장이 서울고등검찰청 사무국장 재직 중 지인과 함께 만들었으며 이후 수억원을 증자했다.
2001년부터 김종진 초대 이사장이 10년간 이끈 후 2011년부터 김상진 이사장이 일하고 있다.
두 이사장은 각 장학금 1억원씩을 기탁하기도 했다.
상주장학문화재단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구좌 1만원으로 기금을 조성 중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재단은 이날 학생 66명에게 총 장학금 3천380만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2001년부터 이날까지 지원한 장학금은 5억4천140만원이 됐다.
올해 9회째인 효자‘효부’선행상에는 주민국 씨 등 8명이 상을 받았다.
상주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000년 6월 성백영 전 상주시장이 서울고등검찰청 사무국장 재직 중 지인과 함께 만들었으며 이후 수억원을 증자했다.
2001년부터 김종진 초대 이사장이 10년간 이끈 후 2011년부터 김상진 이사장이 일하고 있다.
두 이사장은 각 장학금 1억원씩을 기탁하기도 했다.
상주장학문화재단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구좌 1만원으로 기금을 조성 중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