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호국문화체험 테마파크’ 조성 속도
칠곡 ‘호국문화체험 테마파크’ 조성 속도
  • 최규열
  • 승인 2017.03.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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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90억 투입 내년 개장 목표
보상협의 등 행정절차 완료
사업 보고회 개최 등 추진 박차
칠곡군은 지난 9일 오후 3시 30분 군청회의실에서 2018년 말 개장을 목표로 90억원을 투입, 3만3천300㎡ 규모의 호국문화체험 테마파크 조성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호국문화체험 테마파크는 2015년 11월 개관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의 실내 전시 체험과 연계한 야외체험형 테마파크다.

도입시설은 사계절 썰매장, 호국용사 어드벤처시설, 네트 어드벤처시설, 소형 짚라인, 한반도 평화분수, 첨단 VR체험관 등 교육과 즐길거리가 있는 특화된 체험시설을 설치한다.

군은 관리계획결정 고시와 보상협의 등의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한 데 이어 설계용역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추진에 속도를 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호국문화체험 테마파크를 주변의 관광자원과 연계해서 자연과 생태, 역사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체험형 복합 관광단지로 특화해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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