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안동사투리 경연대회
참가희망자 접수 오늘까지
참가희망자 접수 오늘까지
‘아이구! 얄구재라, 사투리 대회 카는 것도 있나?’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이 주최하는 ‘제8회 안동사투리 경연대회’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개최된다.
안동사투리 경연대회는 생동감 있고 정감 있는 말투에 우리의 삶이 녹아있는 대회로 수상은 대상 1팀 100만원, 최우수상 1팀 70만원, 우수상 1팀 50만원 등 총 7팀을 시상한다.
참가희망자는 24일까지 안동문화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식전행사로 안동노래 ‘껴껴껴, 내고향이 안동이시더’와 제4회 안동사투리 경연대회 우승팀인 ‘권영숙·이선자·이춘희’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참가자들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유홍대 시 문화예술과장은 “고유의 말은 그 지역의 정서와 문화를 대변하는 것으로 안동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이 주최하는 ‘제8회 안동사투리 경연대회’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개최된다.
안동사투리 경연대회는 생동감 있고 정감 있는 말투에 우리의 삶이 녹아있는 대회로 수상은 대상 1팀 100만원, 최우수상 1팀 70만원, 우수상 1팀 50만원 등 총 7팀을 시상한다.
참가희망자는 24일까지 안동문화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식전행사로 안동노래 ‘껴껴껴, 내고향이 안동이시더’와 제4회 안동사투리 경연대회 우승팀인 ‘권영숙·이선자·이춘희’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참가자들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유홍대 시 문화예술과장은 “고유의 말은 그 지역의 정서와 문화를 대변하는 것으로 안동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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