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귀농인이 정착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맞춤형 귀농 교육과정을 도입했다.
시는 1년 이내 귀농·귀촌한 귀농인 및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영농정착 준비반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8일부터 관내 선도농업인 및 성공한 귀농인 농장을 방문해 현장교육에 들어갔다.
교육은 재배기술과 다양한 교육과정의 궁금한 점을 현장에서 직접 배우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송인홍 군 기술센터소장은 “현장교육을 통해 성공한 농업인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현장감을 살리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8월에는 귀농인 적응반 교육을 편성해 귀농인의 영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시는 1년 이내 귀농·귀촌한 귀농인 및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영농정착 준비반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8일부터 관내 선도농업인 및 성공한 귀농인 농장을 방문해 현장교육에 들어갔다.
교육은 재배기술과 다양한 교육과정의 궁금한 점을 현장에서 직접 배우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송인홍 군 기술센터소장은 “현장교육을 통해 성공한 농업인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현장감을 살리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8월에는 귀농인 적응반 교육을 편성해 귀농인의 영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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