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급격한 교통 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한 ‘영주시 교통 환경 개선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도시 규모의 확대와 자동차의 증가로 도로 및 교통 환경이 빠르게 변화되면서 시가지내 늘어나는 병목구간과 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시가지 교통흐름과 문제점 정밀 진단을 중점으로 실시된다.
시는 효율적이고 선진화된 교통시설과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 특성과 교통안전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부문별 계획 등을 반영하는 교통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번 용역은 도시 규모의 확대와 자동차의 증가로 도로 및 교통 환경이 빠르게 변화되면서 시가지내 늘어나는 병목구간과 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시가지 교통흐름과 문제점 정밀 진단을 중점으로 실시된다.
시는 효율적이고 선진화된 교통시설과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 특성과 교통안전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부문별 계획 등을 반영하는 교통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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