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행복교실’ 개최
30개 마을 450여명 지원
30개 마을 450여명 지원
의성군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관내 30개 마을 45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바람 행복교실(이하 행복교실)’을 잇따라 개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가 어르신들의 활력 넘치는 생활이 기대된다.
행복교실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고 쓸 수 있는 문자해독능력과 사회적·문화적으로 요구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군은 지난해 20개 마을에서 올해는 30개 마을(심화 13, 기초 17개소)로 행복교실을 확대 운영했다.
행복교실은 앞으로 연말까지 마을별로 문해교육강사(의성군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투입돼 한글·산수 150시간 및 기타 특활교육 20시간, 총 170시간이 운영된다.
교육이 마무리되면 교육생들 작품에 대한 전시회 및 수료식을 갖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문해교육에서 더 나아가 100세시대의 노후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행복교실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고 쓸 수 있는 문자해독능력과 사회적·문화적으로 요구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군은 지난해 20개 마을에서 올해는 30개 마을(심화 13, 기초 17개소)로 행복교실을 확대 운영했다.
행복교실은 앞으로 연말까지 마을별로 문해교육강사(의성군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투입돼 한글·산수 150시간 및 기타 특활교육 20시간, 총 170시간이 운영된다.
교육이 마무리되면 교육생들 작품에 대한 전시회 및 수료식을 갖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문해교육에서 더 나아가 100세시대의 노후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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