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고추의 고장’ 영양군에서 생산된 청정 고추로 생산한 고춧가루의 우수성이 다시한번 입증됐다.
영양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영양군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4일~ 5일 대구 MBC대장금장터에서 개최된 경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 참여했다.
품평회는 (사)경북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김안수)에서 주관했으며 군은 고품질 친환경농업으로 재배한 유기농 고춧가루, 토마토 등을 출품했다.
이 중 영양군 일월면 정찬동(47) 회원은 가공품 부문에서 유기농업으로 재배한 영양고춧가루가 은상을 차지했다.
행사 기간 중 대장금장터에 마련된 홍보·판매행사에서는 영양군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유기농 건고추, 고춧가루, 조·수수 등 잡곡류 등을 홍보·판매하여 도시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영양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오두찬 회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윈윈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영양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영양군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4일~ 5일 대구 MBC대장금장터에서 개최된 경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 참여했다.
품평회는 (사)경북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김안수)에서 주관했으며 군은 고품질 친환경농업으로 재배한 유기농 고춧가루, 토마토 등을 출품했다.
이 중 영양군 일월면 정찬동(47) 회원은 가공품 부문에서 유기농업으로 재배한 영양고춧가루가 은상을 차지했다.
행사 기간 중 대장금장터에 마련된 홍보·판매행사에서는 영양군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유기농 건고추, 고춧가루, 조·수수 등 잡곡류 등을 홍보·판매하여 도시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영양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오두찬 회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윈윈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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