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터널 개통에 운행 확대
지역 주민 교통불편 해소
지역 주민 교통불편 해소
영양-청기터널이 되면서 영양군의 교통여건이 확 달라진다.
군은 1일부터 영양-청기터널-청기간 농어촌버스를 운행키로 했다.
청기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청기터널이 지난해 7월 임시개통됨으로써 버스노선이 신설된 것.
특히 신규개통 지역인 청기터널에서는 이날 청기면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 아래 지역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다수가 참석해 농어촌 버스의 운행을 자축하는 행사와 무사고 운행 기원제가 마련되기도 했다.
영양-청기간 버스 개통은 주민들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상수 청기면장은 “농어촌버스 개통이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보탬이 되리라 확신하며, 지속적으로 교통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군은 1일부터 영양-청기터널-청기간 농어촌버스를 운행키로 했다.
청기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청기터널이 지난해 7월 임시개통됨으로써 버스노선이 신설된 것.
특히 신규개통 지역인 청기터널에서는 이날 청기면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 아래 지역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다수가 참석해 농어촌 버스의 운행을 자축하는 행사와 무사고 운행 기원제가 마련되기도 했다.
영양-청기간 버스 개통은 주민들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상수 청기면장은 “농어촌버스 개통이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보탬이 되리라 확신하며, 지속적으로 교통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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