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농업인단체 기자회견
봉화군 농업인단체는 8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박피해에 따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봉화군 농업경영인회 등 26개 농업인단체는 정부의 우박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봉화군의 신속지원을 위한 긴급지원 조례 제정, 농업재해보험 대상품목 확대와 국비지원률 인상, 실질적인 보상지원을 위한 자연재해 농작물 보상재원 입법화, 피해 농가 생계지원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박노욱 군수는 “우박피해 농가의 경영회생을 위해 농가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신속한 국비지원, 도 예비비 지원검토 건의 등 다방면으로 돌파구를 찾고, 신속한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봉화군 농업경영인회 등 26개 농업인단체는 정부의 우박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봉화군의 신속지원을 위한 긴급지원 조례 제정, 농업재해보험 대상품목 확대와 국비지원률 인상, 실질적인 보상지원을 위한 자연재해 농작물 보상재원 입법화, 피해 농가 생계지원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박노욱 군수는 “우박피해 농가의 경영회생을 위해 농가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신속한 국비지원, 도 예비비 지원검토 건의 등 다방면으로 돌파구를 찾고, 신속한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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