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드라이툴링시리즈대회 왕중왕전이 지난 18일 청송얼음골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청송군이 주최하고 경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 2월 1차대회를 시작으로 6월, 7월, 9월까지 시리즈대회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남녀 선수 각 10명이 참가해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이번 대회 장소는 매년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열리는 곳으로 최근 클라이밍센터 건물이 새롭게 준공돼 세계적경기장으로 모습을 갖추게 됐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청송군이 주최하고 경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 2월 1차대회를 시작으로 6월, 7월, 9월까지 시리즈대회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남녀 선수 각 10명이 참가해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이번 대회 장소는 매년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열리는 곳으로 최근 클라이밍센터 건물이 새롭게 준공돼 세계적경기장으로 모습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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