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 30분께 예천군 지보면 송평리 고추밭에서 A(74)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주민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 몸 곳곳에는 벌에 쏘인 흔적이 있었고 특별히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밭일을 하던 A씨가 벌에 쏘여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예천=권중신기자
발견 당시, A씨 몸 곳곳에는 벌에 쏘인 흔적이 있었고 특별히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밭일을 하던 A씨가 벌에 쏘여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예천=권중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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