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내 1천420㎡ 규모
테스트베드 구축·마케팅 지원
게임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테스트베드 구축·마케팅 지원
게임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수도권에 편중돼 있는 게임산업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경북글로벌게임센터’가 오는 17일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2016년도 5월 문체부의 ‘지역기반 게임산업육성사업’에 지정돼 그간 총사업비 14억원(국비-7, 경북도·경산시-7)이 투입됐으며, 향후 운영은 경북테크노파크가 맡게 된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경북TP 글로벌벤처동 1층 1천420㎡ 규모로 구축됐다. 입주공간(12개), 테스트베드(1개), 홍보관(1개), 회의실(1개) 등 게임 기업지원 시설을 두루 갖춰 게임인력양성, 게임 창업, 게임콘텐츠개발, 게임건전성 정착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경북형 글로벌 게임산업의 선도지가 될 전망이다.
경북TP 이재훈 원장은 “지난해 말 센터 인프라가 완료된 후 현재까지 총 9개의 게임 기업을 신규 유치했다”고 밝혔다.
개소식 행사는 입주기업 및 지원 사업 참여기업 9개사의 콘텐츠 및 시연과 가상현실(VR) 체험관 등 게임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코너와 함께 ‘경북게임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2016년도 5월 문체부의 ‘지역기반 게임산업육성사업’에 지정돼 그간 총사업비 14억원(국비-7, 경북도·경산시-7)이 투입됐으며, 향후 운영은 경북테크노파크가 맡게 된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경북TP 글로벌벤처동 1층 1천420㎡ 규모로 구축됐다. 입주공간(12개), 테스트베드(1개), 홍보관(1개), 회의실(1개) 등 게임 기업지원 시설을 두루 갖춰 게임인력양성, 게임 창업, 게임콘텐츠개발, 게임건전성 정착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경북형 글로벌 게임산업의 선도지가 될 전망이다.
경북TP 이재훈 원장은 “지난해 말 센터 인프라가 완료된 후 현재까지 총 9개의 게임 기업을 신규 유치했다”고 밝혔다.
개소식 행사는 입주기업 및 지원 사업 참여기업 9개사의 콘텐츠 및 시연과 가상현실(VR) 체험관 등 게임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코너와 함께 ‘경북게임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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