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중학교 28회 동기회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선배들의 모교 사랑의 뜻이 담긴 ‘학교 발전 기금’을 모교에 기탁해 화제다.
이번에 기탁된 기금과 관련해 자인중학교는 입학생 16명 전원에게 입학 축하 장학금을 1인당 10만~20만원씩 전달하고, 남은 100만원은 관악반인 ‘어울림 자인’의 연주 활동에 사용키로 했다.
자인중학교 28회 동기회는 중학교를 졸업한 후 40년 동안 모교와 고향을 기리면서 친목 모임을 이어 오던 중 지난해 300만원에 이어 올해도 300만원을 모아 모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이번에 기탁된 기금과 관련해 자인중학교는 입학생 16명 전원에게 입학 축하 장학금을 1인당 10만~20만원씩 전달하고, 남은 100만원은 관악반인 ‘어울림 자인’의 연주 활동에 사용키로 했다.
자인중학교 28회 동기회는 중학교를 졸업한 후 40년 동안 모교와 고향을 기리면서 친목 모임을 이어 오던 중 지난해 300만원에 이어 올해도 300만원을 모아 모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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