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比 9.2%↑…시의회 심의
도시철1호선 하양연장 등 반영
도시철1호선 하양연장 등 반영
경산시가 748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13일 경산시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추경 편성으로 올해 경산시 예산규모는 당초 8천118억원에서 8천866억원으로 9.2% 늘어났다.
일반회계가 본 예산 7천억원 보다 530억원(7.6%)이 증액된 7천530억원, 특별회계는 본예산 1천118억원 보다 218억원(19.5%)이 증액된 1천336억원이다.
예산안은 희망경산 10대 전략 중 특히 공공 일자리 및 청년취·창업 등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 인프라 구축, 4차 혁명산업의 선도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집중됐다.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 센터 구축 4억원, 전기자동차 보급 3억원, 계림~남신간 도로확포장 6억원, 시내버스 무료환승 지원 5억원,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4억원, 경산산업단지 관리 1억40백만원 등 지역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 건설사업 42억원, 경산체육센터 건립 20억원, 광역 축산 악취개선사업 25억원, 농촌보육정보센터 10억원 등 당면 현안사업을 반영하는데 재원을 적극 반영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의 다양한 수요충족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경산, 내일이 설레는 경산 건설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산=이종팔기자
추경 편성으로 올해 경산시 예산규모는 당초 8천118억원에서 8천866억원으로 9.2% 늘어났다.
일반회계가 본 예산 7천억원 보다 530억원(7.6%)이 증액된 7천530억원, 특별회계는 본예산 1천118억원 보다 218억원(19.5%)이 증액된 1천336억원이다.
예산안은 희망경산 10대 전략 중 특히 공공 일자리 및 청년취·창업 등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 인프라 구축, 4차 혁명산업의 선도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집중됐다.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 센터 구축 4억원, 전기자동차 보급 3억원, 계림~남신간 도로확포장 6억원, 시내버스 무료환승 지원 5억원,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4억원, 경산산업단지 관리 1억40백만원 등 지역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 건설사업 42억원, 경산체육센터 건립 20억원, 광역 축산 악취개선사업 25억원, 농촌보육정보센터 10억원 등 당면 현안사업을 반영하는데 재원을 적극 반영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의 다양한 수요충족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경산, 내일이 설레는 경산 건설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산=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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