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포스트 차이나’시장 개척
경산 ‘포스트 차이나’시장 개척
  • 이종팔
  • 승인 2017.04.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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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아 3개국에 사절단 파견
경산시가 지역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지원을 위한 ‘동·서남아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시는 19일부터 27일까지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한 인도네시아(수라바야), 말레이시아(다카), 인도(뉴델리)에서 수출상담회를 위한 사전 준비단계로 지난 11일 경제진흥원, 민간네트워크 (주)BTN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간담회를 가졌다.

무역사절단은 현지 해외무역관의 사전 시장성조사를 토대로 엄선된 (주)경한, (주)국제단조, (주)뉴세제, 현우정밀(주) 등 10개사로 구성했다.

시는 이번 사절단 파견을 계기로 對중국 수출 의존도에서 탈피해 수출부진 대체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현지바이어 알선, 상담장 임차료, 통역지원 등 현지 무역사절단 활동에 필요한 제반 비용과 편도항공료 50%를 지원한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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