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기업 접촉…애로사항 해결
부지 관리 등 통해 유출 방지도
부지 관리 등 통해 유출 방지도
영천시가 올해도 영천 일반산업단지 분양완료를 목표로 투자유치기업의 고충 처리 및 투자환경 개선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영천 일반산업단지 용지 중 잔여 8필지에 대한 전부 분양을 목표로 투자를 미뤄왔던 기업과 지속적으로 접촉, 투자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영천은 정부의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우대지역으로 지원비율이 기업당 설비투자금액의 최대 24%로 인근 경주, 포항, 경산 지역에 비해 보조금 보조비율이 높은 장점을 갖고 있다.
시는 기업애로사항 우선 해결, 유휴 부지관리와 투자가능지 매칭 등으로 관내 기업유출에도 적극 대응키로 했다.
이를 위해 관내 정착해 사업을 영위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기업들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강구해 기업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증설 투자를 이끌어낼 방안도 마련 중에 있다.
한편으로는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안정적 용지 공급을 위해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와 고경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행정적으로 뒷받침하는 등 투자유치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영천 일반산업단지 용지 중 잔여 8필지에 대한 전부 분양을 목표로 투자를 미뤄왔던 기업과 지속적으로 접촉, 투자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영천은 정부의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우대지역으로 지원비율이 기업당 설비투자금액의 최대 24%로 인근 경주, 포항, 경산 지역에 비해 보조금 보조비율이 높은 장점을 갖고 있다.
시는 기업애로사항 우선 해결, 유휴 부지관리와 투자가능지 매칭 등으로 관내 기업유출에도 적극 대응키로 했다.
이를 위해 관내 정착해 사업을 영위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기업들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강구해 기업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증설 투자를 이끌어낼 방안도 마련 중에 있다.
한편으로는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안정적 용지 공급을 위해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와 고경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행정적으로 뒷받침하는 등 투자유치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