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예산보다 589억 증액
영천시는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올 1회 추경예산 7천249억원보다 589억원이 늘어난 7천838억원 규모로 편성해 2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본예산보다 1천236억원(22.6%) 증가한 6천700억원, 기금운용 및 특별회계는 158억원(16.1%)이 증가한 1천138억원이다.
추경예산안은 정부 추경에 맞춰 지역 일자리창출과 시민생활에 직결된 지역의 시급한 현안과제 해결에 중점을 뒀다.
추경안은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제186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일반회계는 본예산보다 1천236억원(22.6%) 증가한 6천700억원, 기금운용 및 특별회계는 158억원(16.1%)이 증가한 1천138억원이다.
추경예산안은 정부 추경에 맞춰 지역 일자리창출과 시민생활에 직결된 지역의 시급한 현안과제 해결에 중점을 뒀다.
추경안은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제186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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