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마을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합가2리 마을회관에서 ‘합가천 도랑살리기 사업 준공 및 현판식’을 가졌다.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시작한 쌍림면 합가2리 도랑살리기 사업은 6월 3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민 선진지 견학, 주민의식 및 환경교육, 도랑 정화활동, 마을벽화 그리기, 수질정화식물인 창포식재 등으로 도랑 수생태 환경을 개선시키는 등 성과를 거뒀다.
2014년 운수면 월산2리에 소재한 봉소하천을 처음 시작해 2015년에는 운수면 화암1리 꽃질천을 대상으로 추진해 물길유지, 풀베기, 도랑정화활동 등 도랑살리기 사업을 3년 연속 추진하고 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시작한 쌍림면 합가2리 도랑살리기 사업은 6월 3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민 선진지 견학, 주민의식 및 환경교육, 도랑 정화활동, 마을벽화 그리기, 수질정화식물인 창포식재 등으로 도랑 수생태 환경을 개선시키는 등 성과를 거뒀다.
2014년 운수면 월산2리에 소재한 봉소하천을 처음 시작해 2015년에는 운수면 화암1리 꽃질천을 대상으로 추진해 물길유지, 풀베기, 도랑정화활동 등 도랑살리기 사업을 3년 연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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