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농업발전 분과토론회의
분야별 리더 90여명 의견 교환
분야별 리더 90여명 의견 교환
고령군은 농협과 협력 사업으로 ‘2025 고령군농업농촌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분과토론회의를 지난해 11월, 12월에 이어 1일 3번째로 개최했다.
분과토론회의는 농업인, 농협, 행정이 함께 모여 시설원예, 쌀산업, 6차산업, 축산분야 분과를 구성해 지역농업의 현황진단, 대안마련, 실행방안 모색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교환했다.
각 분야별 생산, 유통, 정책의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역농업 리더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발전적이고 실현가능한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했다.
분과토론회의는 곽용환군수를 비롯한 농협, 농업인단체장, 품목별대표 등 90명이 참석했다.
곽용환 군수는 “분과회의을 통해 지역농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리적 특성을 살려 향후 10년간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분과토론회의는 농업인, 농협, 행정이 함께 모여 시설원예, 쌀산업, 6차산업, 축산분야 분과를 구성해 지역농업의 현황진단, 대안마련, 실행방안 모색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교환했다.
각 분야별 생산, 유통, 정책의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역농업 리더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발전적이고 실현가능한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했다.
분과토론회의는 곽용환군수를 비롯한 농협, 농업인단체장, 품목별대표 등 90명이 참석했다.
곽용환 군수는 “분과회의을 통해 지역농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리적 특성을 살려 향후 10년간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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