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여성회관에서 청도군이 주최하고 (사)청도군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는 ‘2017 청도군 전래놀이 및 실버체조지도사 양성과정’이 운영돼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지난 7일 시작한 이 과정은 ‘2017년 경북도 지역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청도군이 선정돼 마련됐다.
전래놀이와 실버체조지도사에 관심있는 주민을 선발해 오는 11월까지 총 33회 과정으로 매주 금요일 운영된다.
전래놀이 및 실버체조지도사 양성과정은 전문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으로 사라져가는 전래놀이문화 확산과 초고령사회가 심화되는 청도군의 행복감 상승 및 평생학습 강사인프라 확충을 고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배움에는 때가 없으니 열심히 학습하여 평생학습도시 청도 발전에 주춧돌이 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지난 7일 시작한 이 과정은 ‘2017년 경북도 지역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청도군이 선정돼 마련됐다.
전래놀이와 실버체조지도사에 관심있는 주민을 선발해 오는 11월까지 총 33회 과정으로 매주 금요일 운영된다.
전래놀이 및 실버체조지도사 양성과정은 전문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으로 사라져가는 전래놀이문화 확산과 초고령사회가 심화되는 청도군의 행복감 상승 및 평생학습 강사인프라 확충을 고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배움에는 때가 없으니 열심히 학습하여 평생학습도시 청도 발전에 주춧돌이 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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