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80여 명이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를 관람했다.
20일과 21일 양일간 평창 및 강원도 일대에서 컬링 경기를 관람하고 ‘365세이프 타운’을 방문하여 안전테마파크 체험활동을 하는 등 평소 문화 활동의 기회가 많지 않은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했다.
참가 아동들은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덴마크와 일본의 컬링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대회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응원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