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학교가 그동안 축적한 자동차도장 분야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학생 3명을 호주 자동차 정비센터에 진출시키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자동차과 학교기업 라오닐에서 학습 중인 인재들로 지난 29일 출국해 호주 Transport Body Works, Torrisi Collison Repairs사 등에 취업할 예정이다. 이들은 경북도 청년취업과와 (재)경북도 경제진흥원으로부터 항공료, 실손보험료 지원과 현지정착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정병윤 경북도립대학교 총장은 “4차 혁명 산업시대에 한국 청년들의 남다른 성실성과 근면성, 기술력을 현지 기업관계자들이 높이 평가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자동차과 학교기업 라오닐에서 학습 중인 인재들로 지난 29일 출국해 호주 Transport Body Works, Torrisi Collison Repairs사 등에 취업할 예정이다. 이들은 경북도 청년취업과와 (재)경북도 경제진흥원으로부터 항공료, 실손보험료 지원과 현지정착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정병윤 경북도립대학교 총장은 “4차 혁명 산업시대에 한국 청년들의 남다른 성실성과 근면성, 기술력을 현지 기업관계자들이 높이 평가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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