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단체가 대구시립희망원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총력전을 벌였다.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 및 비리척결 대책위원회(이하 희망원대책위)는 30일 대구 중구 계산성당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대구구천주교회유지재단의 비리 관계자에 대한 처벌과 대구시의 희망원 직접 운영 등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 대구시청 앞에서 ‘희망원과 모든 시설에서 죽어간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제’를 열고 1박2일 천막농성을 진행했다.
희망원대책위는 “대구구천주교회유지재단과 대구시가 책임을 최소화하고 있는 모습을 규탄한다”고 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 및 비리척결 대책위원회(이하 희망원대책위)는 30일 대구 중구 계산성당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대구구천주교회유지재단의 비리 관계자에 대한 처벌과 대구시의 희망원 직접 운영 등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 대구시청 앞에서 ‘희망원과 모든 시설에서 죽어간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제’를 열고 1박2일 천막농성을 진행했다.
희망원대책위는 “대구구천주교회유지재단과 대구시가 책임을 최소화하고 있는 모습을 규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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