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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광주 밟고 9위 올라설까

기사전송 2017-08-10, 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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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원정전…체력적 우세
세징야·조현우 등 전력 총가동
승리 시 9위 상주 추월 유력
대구FC가 13일 오후 7시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광주FC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구로서는 이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대구는 현재 리그 10위(승점 23)에 올라 있다.

최근 부진에 빠진 9위 상주 상무(승점 24)를 1점차로 추격했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상승을 바라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은 셈이다.

더구나 다음경기 상대가 상주다. 이번 꼴찌 광주전을 시작으로 상주까지 잡는다면 치열한 클래식 생존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상황이다.

대구는 최근 4경기에서 2승1무1패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는 최상의 전력으로 선발명단을 꾸릴 예정이다. 주전 미드필더 류재문이 경고누적으로 나설 수 없는 것이 불안 요소다.

하지만 세징야, 김선민 등 미드필드진이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다 우상호가 경고누적에서 돌아온다. 우상호가 류재문의 공백을 얼마만큼 메울 수 있는지 여부가 관건이다.

상대팀 광주가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있는 것도 대구에게 유리한 상황이다. 광주는 지난 9일 FA컵에서 수원삼성과 연장 혈투를 치렀기 때문.

광주와의 통산전적은 2승 5무 5패로 열세다.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다. 대구가 이번 경기에서 상대전적의 열세를 극복하고 승점 3점과 9위 등극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여부가 관전포인트다.

최근 부진에 빠진 상주도 반전에 나선다. 상주는 12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상주는 부상 선수들의 복귀함에 따라 한층 강화된 전력을 바탕으로 홈에서 인천을 상대로 연패 탈출과 분위기 반전을 벼르고 있다. 포항스틸러스는 원정길에서 3위 울산 현대와 맞닥뜨린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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