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산초등학교는 지난달 30일 지하철 2호선 범어역에 위치한 대구 글로벌스테이션으로 6학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대구글로벌스테이션에는 유럽관, 아프리카관, 중국문화체험관 등의 코너가 있고 팀별로 4개의 코스를 체험했다.
각각의 코스에는 그 나라의 원어민 교사가 배치돼 있었고 학생들은 해당 관의 문화, 축제, 특징, 그곳에 서식하는 동물과 식물을 배우고 체험했다.
원어민 교사들은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재미있게 진행했으며 학생들에게 영어를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친근하게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고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신체 활동들도 마련했다.
6학년 정동현 학생은 “원어민 선생님들이 재미있게 수업을 해서 좋았고, 체험을 함께 해 수업 내용이 귀에 잘 들어왔다”고 말했다. 또 6학년 학생 김현정은 “원어민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언어와 문화를 가르쳐주셔서 다른 나라의 문화이지만 어렵거나 이해하기 힘들지 않았던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원기자(성산초 6학년)
대구글로벌스테이션에는 유럽관, 아프리카관, 중국문화체험관 등의 코너가 있고 팀별로 4개의 코스를 체험했다.
각각의 코스에는 그 나라의 원어민 교사가 배치돼 있었고 학생들은 해당 관의 문화, 축제, 특징, 그곳에 서식하는 동물과 식물을 배우고 체험했다.
원어민 교사들은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재미있게 진행했으며 학생들에게 영어를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친근하게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고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신체 활동들도 마련했다.
6학년 정동현 학생은 “원어민 선생님들이 재미있게 수업을 해서 좋았고, 체험을 함께 해 수업 내용이 귀에 잘 들어왔다”고 말했다. 또 6학년 학생 김현정은 “원어민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언어와 문화를 가르쳐주셔서 다른 나라의 문화이지만 어렵거나 이해하기 힘들지 않았던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원기자(성산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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