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당직자 등 300여 명 참석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안보위원회 주관으로 23일 오후 2시 당사 5층 강당에서 대구·경북 안보포럼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안보포럼에는 김상훈 대구시당 위원장, 김문수 수성갑 당협위원장, 권영진 대구시장, 남상석 안보위원장, 6·25참전유공자, 보훈·안보단체 회원, 시당 주요당직자, 안보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초청 특강은 권명국 전 공군방공유도탄사령관(육사 33기, 공군 소장 예편)이 ‘대한민국 안보현실과 북핵 위협에 대한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안보포럼은 북한의 핵위협이 날로 증대되는 시기에 보수의 심장이자 자부심인 대구·경북에서 대한민국 안보의 중요성을 새로이 인식하고, 호국·구국의 정신을 더 높이고 그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다.
김상훈 위원장은 “지금은 어느 때보다 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다. 안보가 튼튼해야 평화가 유지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며 “북한의 핵도발과 탄도미사일(ICBM)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드추가배치, 전술핵재배치, 안보교육 등 강력한 안보국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이날 안보포럼에는 김상훈 대구시당 위원장, 김문수 수성갑 당협위원장, 권영진 대구시장, 남상석 안보위원장, 6·25참전유공자, 보훈·안보단체 회원, 시당 주요당직자, 안보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초청 특강은 권명국 전 공군방공유도탄사령관(육사 33기, 공군 소장 예편)이 ‘대한민국 안보현실과 북핵 위협에 대한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안보포럼은 북한의 핵위협이 날로 증대되는 시기에 보수의 심장이자 자부심인 대구·경북에서 대한민국 안보의 중요성을 새로이 인식하고, 호국·구국의 정신을 더 높이고 그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다.
김상훈 위원장은 “지금은 어느 때보다 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다. 안보가 튼튼해야 평화가 유지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며 “북한의 핵도발과 탄도미사일(ICBM)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드추가배치, 전술핵재배치, 안보교육 등 강력한 안보국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