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25일 토요일    단기 4350년 음력 2월27일(辛亥)
  • 순망치한의 교훈을 되새기자
    요즘 경제지표가 발표될 때마다 가슴이 내려앉는다. 산업생산, 고용·임금, 대외거래 등 밝은 측면을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수출은 2015년 1월부터 연속 19개월째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구·경..
    08-28 21:34
  • ‘컬러풀 대구’ 웬 말인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구문학제를 다녀왔다. 대구문학제란 글자 그대로 대구의 문학을 총괄하는 대구문인들의 축제이다. 1년에 두 번에 걸쳐 개최되는 것으로 아는데 여름문학제와 겨울문학제이다. 이..
    08-25 22:14
  • 사드, 신화와 음모론을 넘어서
    올 여름, 사드 문제로 한반도 주변 정세가 뜨겁다. 사드에 대한 찬반 표명은 일단 미뤄두자. 사드의 실효성 문제도 군사전문가에게 맡겨두고, 이야기의 관점에서 이 문제를 생각해 보자. 사드 문제를 둘..
    08-24 21:32
  • 새로운 세상
    시청자는 각 방송사의 카메라앵글로 다양한 세상을 본다. 고마운 일이다. 그러나 ‘새로운 세상(New World)’은 카메라앵글 너머에도 있다. 2016년 올림픽이 끝났다. 시차가 커 중계방송을 일일..
    08-23 21:54
  • 호사다마
    시합에서 이기자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냥 얻어지는 게 없다는 것을 절감한다. 그 얼마나 피를 말리는 순간의 연속이었던가. 대부분 결과가 좋으면 당연하고 나쁘면 뭐든 이유를 대기 마련이다. 판..
    08-22 21:56
  • 한국양궁과 성주참외
    리우 올림픽이 한창이다. 한국 양궁이 남녀 단체와 남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양궁은 사상 최초로 양궁 전 종목 석권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양궁의 이러한 힘은 어디서 나오는..
    08-21 21:10
  • 시민이 희망이다
    세상이 어수선하다. 언제 그렇지 않을 때가 있었냐만은 “부산행”이란 좀비영화를 보고 나니 더욱 마음이 어수선하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이 “차라리 좀비세상이 낫겠다는 절망감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다..
    08-18 21:17
  • 한국 속 이방인 -갑과 을의 이야기-
    “선생님, 현장에서는 , 를 쓰지 않아요. 한국 사람들은 그냥 우리보고 하고 반말을 마구 쓰고 무시해요…” 필자가 한글자원봉사를 하는 이주민센터에서 만난 방글라데시에서 온 이주민 노동자 무라리씨가..
    08-17 21:38
  • 미술과 개념
    현대 미술을 어렵게 만드는 것 중 하나는 용어의 문제이다. 미술을 공간 및 시각의 미를 표현하는 예술로 적고 있는 사전적 의미가 낯선 것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러한 정의에 대해 익히 알고 있던..
    08-16 21:19
  • 쿨 라이프
    쿨 라이프! 아침에 일어나서 널 대하니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더구나. 이 시간까지 멈춤 없이 돌아갔으면 열을 받아 혼수상태라도 되었을 텐데 끄떡없으니 참 대견하더구나. 밤에 자다가 몇 번인가 더위에..
    08-15 21:31
  • 김영란法,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김영란법)’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와 한국기자협회가 제기한 헌법소원심판에서 법적용대상에 공직자 외 ‘언론인 및 사립학교교직원’까지 포함한 4대..
    08-14 21:42
  • 초상화에 가려진 초상(肖像)
    몇 해 전 책상 앞 벽면 한 가운데에 초상화 한 점을 걸었다. 그 초상화 볼 때면 마음이 평온하다. 어머니께서 그리신 미완의 초상화는 다름 아닌 복사꽃이다. 분홍색 물감을 풀어 꽃잎 칠할 일만 남았..
    08-11 21:13
  • 신천에 수달이 살 수 있을까
    나는 환경운동단체에 소속되어서 20년간 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내가 대구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250만 인구가 살고 있는 대구를 관통하는 작은 신천에 천연기념물 330호..
    08-10 21:50
  • 애인의 추억을 긁어주다
    늦은 점심이다. 방바닥 한 귀퉁이를 차지하고 앉아 돌덩이 같은 찬밥 한 덩어리 물에 말아 풋고추 몇 개, 반찬을 삼아 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혼자 먹는 밥은 차라리 굶는 것이 낫지 않을까. 아무리..
    08-09 21:58
  • 종합병원 24시
    살면서 가장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곳이 병원이 아닌가 한다. 종합병원 응급실이라면 더욱 그렇다. 달포 전, 본의 아니게 응급실을 찾게 된 일이 있었다. 가족 중에 환자가 생겼던 것이다. 주말의 이..
    08-08 21:49
  • 예술과 표절 사이
    디자이너와 예술가는 작품 창조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1년 365일 24시간을 고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자이너와 예술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작품에 대한 독창성과 정체성을..
    08-07 21:36
  • 나눔,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는 능력
    무덥다. 중복을 지난 한여름의 뙤약볕은 세상 모든 걸 녹여버릴 듯 뜨겁기만 하다. 도시는 거리 곳곳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와 도로의 자동차에서 내뿜는 열기로 인해 거대한 열섬으로 변해버렸다. 내가..
    08-04 22:08
  • 대구에서도 고(Go)를 할 수 있다면
    올해 치맥페스티벌에는 첫날 총 30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지난 해 보다 5만여 명이 늘었고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행사가 끝났다. 더 큰 치맥페스티벌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에 이런 상..
    08-03 22:17
  • 상호성(相互性)과 사회적 경제
    최근 화제의 중심에 있는 영화 ‘부산행’을 가족과 함께 관람했다. 좀비 액션물이라는 장르가 주는 색다른 재미도 있었지만 이기적인 인간과 협력하는 인간의 비교, 그리고 전자에서 후자로 변해가는 과정..
    08-02 21:47
  • 스포츠 선수의 일탈, 조기 인성교육 부재가 원인
    우리나라 프로 스포츠계는 최근 수년간 양적인 성장세가 뚜렷했다. 특히 프로야구는 국민적인 스포츠로 발돋움하면서 유료관중 800만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프로야구에 종사하는 선수들 개인의 연봉 규모는..
    08-0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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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주관광해변가요축제
2016포항해변전국가요제
<이명철 교수의 맛기행>
 월남쌈 전문점 '쌈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