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서초(교장 배연옥)는 최근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아름다운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2024 비긴어게인 아름다운 대서인의 밤’을 개최했다.‘2024 비긴어게인 아름다운 대서인의 밤’은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및 가족, 교직원 등 총 77가족(200여 명)이 참여해 1부 퓨전 국악 공연, 2부 플리마켓, 3부 지역활동 버스킹 팀의 공연을 함께 즐겼다.대서 가족들은 전통 음악과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퓨전 국악 공연을 함께 감상하고, 버스킹 노래

칠곡군 가산초는 최근 학부모 20여 명과 교사 10여명이 강당(가산관)에 모여 목공 메이커교육 전문가를 초빙해 찻상만들기를 하며 자녀 상담을 실시했다.이 날 가산초(병설 유치원) 학부모들은 모든 교사들의 공개 수업을 참관하고, 2학기 학교 교육에 대한 설명을 꼼꼼이 들으며 자녀 교육에 큰 관심을 보였다.특히 목공예 전문가인 전미례 초빙강사의 찻상 만들기 연수는 참석한 모든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만족한 알찬 행사였다.강사의 안내에 따라 어린 학생처럼 진지하고 열심히 찻상에 각인을 하며 제작했고, 옆자리의 선생님과는 자녀에 대해 많은 대

대구동덕초(교장 김영례)는 최근 3학년 학생들이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국제 바칼로레아 초등과정(IB PYP) 월드스쿨의 탐구 프로그램 중 ‘우리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라는 초학문적 주제의 일환으로, ‘빛이 나는 우리’라는 주제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탐구하고 이를 ‘핑거댄스’로 제작하는 활동으로 이뤄졌다.특히, 이번 활동은 IB PYP의 UOI(Unit of Inquiry) ACTION의 하나로, 학생들이

대구옥빛유치원(원장 안영희)은 최근 2회에 걸쳐 놀이와 배움을 잇는 가정연계 활동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마음 튼튼 공연 및 체험데이’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내실 있는 방학 중 방과후 과정을 운영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방과후 과정 신청 유아뿐만 아니라 미신청 유아 및 가정을 대상으로도 관람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이번 공연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한 내용으로 유아들에게 형, 동생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먼저 오토끼의 시간여행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교장 이운발)는 최근 강당에서 3학년 및 4학년 학생 160여 명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영양체험관’을 실시했다.‘찾아가는 영양체험관’은 대구시교육청이 학교 영양·식생활교육을 지원하고 성장기 학생들의올바른 식생활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체험형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바른 식생활 실천을 다짐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음식체험, 세계음식문화체험, 식품첨가물 실험, 오감놀이, 바른젓가락체험, 과일비즈팔찌 만들기 등 학생들이 다양한

대구칠성초(교장 공영순)는 최근 실외학습공간 ‘일곱별 생각 꿈터’ 개소식을 가졌다‘일곱별 생각 꿈터’는 2024년 대구시교육청 영역단위 공간혁신사업에 선정돼 후문과 연결되는 뒤뜰을 활용해 학습공간 및 독서 쉼터로 구성한 문화 공간이다.이전의 어두운 공간이었던 암석원 앞 유휴 공간에 바닥 공사를 하여 데크를 조성하고, 회양목 주변에 나무 벤치를 둥글게 배치하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하였다.특히, 새롭게 조성된 공간은 휴대전화나 정보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프리존으로 운영해 암석 및 식물 관찰, 독서 쉼터, 학급 단위의 다양

대구들안길초(교장 고경숙)는 지난 3월부터 대구시교육청지정 늘봄선도학교에 선정돼 다양하고 재미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및 다양한 유형의 늘봄교실을 운영한 결과 참여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들안길초에는 1학년 신입생 73명 중 66명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들안길초는 특별히 1학년 학생들이 가정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바닥 난방 시스템을 갖춘 아늑한 늘봄 공간을 마련해 정규수업 이후 매일 2시간 씩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아침늘봄, 틈새늘봄, 저녁늘

대구월암초는 개학을 맞아 최근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정문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개학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달서구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관련 단체, 달서경찰서장 및 경찰관, 달서구청장 및 달서구청 관계자, 월암초등학교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경찰관과 녹색어머니회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준수 안내 전단지 및 홍보물(형광펜, 연필 등)을 나눠주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학교

상주초등학교는 최근 상주의 역사와 위인, 문화재를 알리기 위한 ‘상주 역사·문화 도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상주교육발전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여름 방학동안 미리 배부된 상주 역사 알기 워크북을 통해 상주의 역사와 위인, 문화재에 대해 공부했다.골든벨은 학생 1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됐으며 각단계를 거쳐 선발된 학생들과 패자부활전으로 부활한 학생들 중 총 8명의 학생들이 결승전을 치루게 되었다. 어려운 문제들을 모두 맞추고 6학년 현채원 학생이 최후의 1인이 돼 골든벨을 울렸다.골든벨을 울린 현채

대구동도초는 최근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문화 책임규약의 메시지를 담은 학교폭력예방 마술 공연을 실시했다.학교문화 책임규약은 지난 3월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 만든 것으로, 모두 함께하는 학교폭력 및 생활지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구성원별 책임을 확인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날 공연에는 전문 마술사를 초청하여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과 마술 도구들을 들고 예방 마술 공연이 이루어졌다. 화려한 마술쇼가 학생들에게 재미와 놀라움을 동시에 선사하며 집중력을 높였다.이어서, 학교폭력의 다양한

대구교대부설초는 최근 네팔의 현직 특수교사와 대학교 특수교육과 재학생들(박사과정 포함)로 구성된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참관 실습단을 초청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실습단은 7개의 특수학교를 9일간 견학하고, 특수학급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구교대부설초의 통합 교육을 참관했다.대구교대부설초는 디지털혁신선도학교로, 디지털을 활용한 학생주도 수업에 SW-AI를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온·오프라인 교육활동을 병행하며 교과별 성취기준과 창의적체험활동, IB UOI, 서술형 평가 등의 모든 교육활동이 일체화되어 있다.통합교육에서도

대구장기초는 최근 본교 강당에서 전문 예술인들을 초청, 실용음악 공연에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음악을 관람하면서 어린이날의 행복함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달서구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공연은 전문 예술인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실용음악 공연을 개최했다.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모두함께 따라 하고 참여하는 신나는 축제의 장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사랑과 행복을 주제로, 풍선아트, 뮤지컬 갈라쇼, 기악앙상블, 댄스, 마술, 국악앙상블, 보컬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대구용지초는 최근 ‘문화예술 발레 공연 및 100세 건강 맨발 걷기 특강’조부모 초청 행사를 가졌다.영남대 대구시티 발레단의 ‘늑대와 빨간 두건 발레 공연’을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관람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조손간의 유대 강화 및 ‘효’의 의미를 생각하며 아름다운 가족문화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다.또한, 뇌자극과 면역력 향상 등 맨발 걷기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함께 운동장에 나가 직접 맨발 걷기를 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발레 공연을 감상한 학생들은 “공연장에 가지 않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대구동곡초(교장 남지윤)는 농촌 소재 작은 학교의 영어교육 격차 해소 및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동곡초 학생들은 매주 2회, 아침 활동 시간 20분을 활용하여 1대1로 원어민과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고 있다.특히,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영어 학습의 장을 가정으로 옮겨 방학 중에도 화상영어 수업을 이어갔다. 가정에서 수업 참여가 곤란한 돌봄 신청 학생은 학교에서 화상영어 수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휴가 등으

대구신월초(교장 권금자)는 최근 한국가스공사와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협력해 교실 숲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학교 내에서 친환경 의식을 높이고 자연과의 조화를 이끄는 삶을 지속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되었다.교실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인 아레카야자와 멸종위기식물인 파초일엽을 포함해 총 572그루의 식물이 교실에 배치됐다.학생들이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된 투명 페트병으로 만든 화분에 직접 반려 식물을 옮겨 심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 문제에 관심을

상주 공검초(교장 석장근)는 여름방학동안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1,2,3학년 학생들은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4~6학년 학생들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창의력 메이커 교실, 바이올린, 피아노, 미술, 요리 등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탁구, 뉴 스포츠 등 체력 키우기 프로그램, 영어 등 글로벌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여름방학에는 ‘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하여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기고, 일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상주 공검초는

대구관천초(교장 이종식)의 자랑인 관천우드윈드연합오케스트라단은 최근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한 제48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 참가해 특별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973년 창설돼 한국음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K. B. A. 한국관악협회가 주최하는 올해 대회는 초등부 9팀, 중등부 15팀, 고등부 11팀, 특별부 20팀, 일반부 8개 팀 등 전국에서 63개 팀 4천여 명이 참가해 4일간 각자의 연주를 뽐내었다. 이날 관천우드윈드연합오케스트라(지도교사 이지은)는 ‘한밭행진곡(박병학 곡)’과‘Legend of the

대구용호초(교장 김경숙)는 최근 독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독서를 습관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대구월성초 수석교사인 이인희 작가를 초청해 가족 독서 한마당을 운영했다.25가족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독서를 매개체로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가족 독서 활동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행사는‘독서, 시간 관리를 잘하며 친구와도 잘 지내는 방법’을 주제로 ‘8가지 리더십 보물을 찾아라’라는 책을 가족과 함께 읽고 시간 관리 방법, 가족 독서 습관을 기르는 방법, 우정과 사랑

대구동성초(교장 이옥희)는 최근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세대 공감·화합을 위한 찾아가는 효행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세대 공감·화합을 위한 찾아가는 효행교육’은 노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노인 유사체험을 해봄으로써 노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대구남구 노인보호전문기관의 강사와 어르신 4명이 보조강사로 참여했다.학생들은 먼저 효(孝) 교육 PPT를 통해 노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돌아보고, 노인의 체력과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된 도구를 착용하고, 지팡이로 보행하기, 자리에 앉아보기, 신문 읽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