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송초등학교는 지난 6일 토요일 교사와 교육복지우선지원학생 35명과 함께 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운영 중인 남해문항마을 갯벌체험 행사에 참여하였다.
문항마을에 도착한 학생들은 교사와 함께 조를 이루어 갯벌 체험장에 들어섰다.
열심히 호미질을 하며 조개 등의 갯벌 생물들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였고, 교사는 학생들에게 차례로 손을 넣어 감각을 체험시키니 신기한 듯 고함을 지르며 눈이 휘둥그레지기도 하였다.
소쿠리 가득 조개를 담지 못했지만 학생들은 꽃게며 소라며 여러 가지 바다 생물을 담아서 바닷물이 차츰 밀려올 때가 되어서야 교사들의 손에 이끌려 아쉬움을 뒤로한 채 갯벌 체험장을 빠져 나왔다.
문항마을 부녀회 할머니들께서 준비하신 정성가득한 점심도 함께 먹고, 조개도 잡으며 교사들과 학생들이 함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도착시간에 맞춰 운동장에 나와 있던 학부모와 언니, 동생들은 학생들 손에 들려있는 비닐봉지 속의 조개를 신기한 듯 구경하였다.
문항마을에 도착한 학생들은 교사와 함께 조를 이루어 갯벌 체험장에 들어섰다.
열심히 호미질을 하며 조개 등의 갯벌 생물들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였고, 교사는 학생들에게 차례로 손을 넣어 감각을 체험시키니 신기한 듯 고함을 지르며 눈이 휘둥그레지기도 하였다.
소쿠리 가득 조개를 담지 못했지만 학생들은 꽃게며 소라며 여러 가지 바다 생물을 담아서 바닷물이 차츰 밀려올 때가 되어서야 교사들의 손에 이끌려 아쉬움을 뒤로한 채 갯벌 체험장을 빠져 나왔다.
문항마을 부녀회 할머니들께서 준비하신 정성가득한 점심도 함께 먹고, 조개도 잡으며 교사들과 학생들이 함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도착시간에 맞춰 운동장에 나와 있던 학부모와 언니, 동생들은 학생들 손에 들려있는 비닐봉지 속의 조개를 신기한 듯 구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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