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곽동국(55·사진) 김천세무서장이 지난 2일 취임식을 갖고 “김천혁신도시 성공을 위한 공정한 세무행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임 곽 서장은 대구 달성군 현풍면 출신으로 영남고와 영남대 경영학과를 이수한 뒤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93년 12월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첫 발을 내디뎌 청와대에서 근무를 했으며, 2011년 서기관 승진, 2012년 대구국세청 세원분석국, 2013년 중부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의 주요 업무를 수행해 요직을 거쳤다.
부인과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탁구.
김천=안상수기자 ass1920@idaegu.co.kr
신임 곽 서장은 대구 달성군 현풍면 출신으로 영남고와 영남대 경영학과를 이수한 뒤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93년 12월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첫 발을 내디뎌 청와대에서 근무를 했으며, 2011년 서기관 승진, 2012년 대구국세청 세원분석국, 2013년 중부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의 주요 업무를 수행해 요직을 거쳤다.
부인과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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