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육상경기연맹 회장에 이상만(44·사진) 연맹 부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7일 오후 홈웨딩에서 가진 회장단 이·취임식에는 이현준 예천군수, 권점숙 군의회 의장, 이수용 경찰서장을 비롯, 예천군체육회 산하 가맹경기단체 회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달리기의 상징인 청마의 해를 맞아 올해를 예천육상 발전의 도약의 해로 삼아 군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예천이 제2의 육상 태릉선수촌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을 찾는 전국의 육상 임원 및 선수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4일 실시된 예천군육상경기연맹 임시총회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된 이 회장은 지난 1999년 예천군 육상경기연맹에 입회, 예천 체육 발전에 앞장서 온 젊은 체육인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지난 7일 오후 홈웨딩에서 가진 회장단 이·취임식에는 이현준 예천군수, 권점숙 군의회 의장, 이수용 경찰서장을 비롯, 예천군체육회 산하 가맹경기단체 회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달리기의 상징인 청마의 해를 맞아 올해를 예천육상 발전의 도약의 해로 삼아 군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예천이 제2의 육상 태릉선수촌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을 찾는 전국의 육상 임원 및 선수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4일 실시된 예천군육상경기연맹 임시총회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된 이 회장은 지난 1999년 예천군 육상경기연맹에 입회, 예천 체육 발전에 앞장서 온 젊은 체육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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