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3월 12일부터 실시하는 ‘2014년도 대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국 16개 시·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기획·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은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와 또래 간·가족 간 소통하는 문화예술교육 향유를 위한 취지로, 2012년 전국 초·중·고등학교 주 5일 수업제와 함께 시작됐다.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에 전국 곳곳에서 아동·청소년이 지역의 예술가와 전문가, 또래 친구들,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재)대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대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2012년 7개 단체를 선정·지원, 400여 명의 아동·청소년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규모가 확장된 2013년에는 18개 단체를 선정·지원해 1,600여 명의 아동·청소년 및 가족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2014 대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대구 각 지역의 문화기반시설과 공공시설을 거점으로 총 22개의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미술, 음악, 연극, 공예, 전통문화 등의 분야별 예술장르를 기초로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특히 올해는 문학, 영화, 벽화미술, 디지털아트 등 장르의 폭이 더욱 넓어진다. 또 미술과 음악, 공예와 패션, 인문, 역사 등 장르융합형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창의력 향상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053)422-1265
황인옥기자
전국 16개 시·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기획·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은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와 또래 간·가족 간 소통하는 문화예술교육 향유를 위한 취지로, 2012년 전국 초·중·고등학교 주 5일 수업제와 함께 시작됐다.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에 전국 곳곳에서 아동·청소년이 지역의 예술가와 전문가, 또래 친구들,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재)대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대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2012년 7개 단체를 선정·지원, 400여 명의 아동·청소년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규모가 확장된 2013년에는 18개 단체를 선정·지원해 1,600여 명의 아동·청소년 및 가족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2014 대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대구 각 지역의 문화기반시설과 공공시설을 거점으로 총 22개의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미술, 음악, 연극, 공예, 전통문화 등의 분야별 예술장르를 기초로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특히 올해는 문학, 영화, 벽화미술, 디지털아트 등 장르의 폭이 더욱 넓어진다. 또 미술과 음악, 공예와 패션, 인문, 역사 등 장르융합형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창의력 향상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053)422-1265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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