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이 작가가 20여년 동안 제주에서 촬영한 말사진 30여점을 소개된다.
특히 포토샵을 적용해 일반가정에서 편하게 장식할 수 있는 회화적 분위기를 묘사한 작품을 전시한다.
이 작가는 사진촬영지 200선을 소개한 ‘포토포인트’의 저자이자 대구사진대전 초대작가다.
목련회, 영진전문대, 직업전문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전시는 시립도서관 가온갤러리에서 11일부터 16일까지. 010-3502-3051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