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부문 내달 2~23일
대구단편영화제는 오는 9월 26~30일 열리는 ‘제15회 대구단편영화제’(DIFF 2014)에 출품할 작품을 공모한다. 접수는 다음 달 2일부터 23일까지 국내경쟁 부문과 애플시네마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국내경쟁 부문은 국내 모든 단편영화를 대상으로 하며, 애플시네마 부문은 대구·경북지역을 제작 기반으로 한 단편영화에 한한다. 두 부문 모두 지난해 5월부터 지금까지 제작된 40분 이내의 극영화나 실험영화, 애니메이션이 대상이다. 심사 결과는 신청서와 심사용 DVD를 제출한 후 부문별 심사를 거쳐 7월 30일 발표한다.
한편, 대구단편영화제는 2000년 국내독립영화제작의 활성화와 지역영화발전의 계기가 되고자 출범했다. (053)629-4424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국내경쟁 부문은 국내 모든 단편영화를 대상으로 하며, 애플시네마 부문은 대구·경북지역을 제작 기반으로 한 단편영화에 한한다. 두 부문 모두 지난해 5월부터 지금까지 제작된 40분 이내의 극영화나 실험영화, 애니메이션이 대상이다. 심사 결과는 신청서와 심사용 DVD를 제출한 후 부문별 심사를 거쳐 7월 30일 발표한다.
한편, 대구단편영화제는 2000년 국내독립영화제작의 활성화와 지역영화발전의 계기가 되고자 출범했다. (053)629-4424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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