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창업 70주년 대전
문화·음식 등 즐길거리 마련
문화·음식 등 즐길거리 마련
스칸디나비아 반도라 불리는 북유럽의 교육과 문화, 디자인, 음식 등을 경험해볼 수 있는 행사가 대구에 열려 눈길을 끈다.
대구백화점 본점과 대백프라자점은 오는 30일까지 백화점 창업 70주년을 기념해 이국적인 북유럽의 문화와 멋을 체험할 수 있는 ‘북유럽 대전’을 연다.
이번 북유럽 대전에서는 북유럽의 문화, 디자인, 음식,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아이콘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 쇼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 기간 중 북유럽 문화에 대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대구백화점과 북유럽문화원은 30일까지 대백프라자 12층 문화센터와 11층 특별 전시관에서 ‘2014 북유럽 문화 축제’를 진행한다. 이 축제는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핀란드 출신 방송인 따루씨의 강연을 시작으로 미술, 여행, 요리, 음악 공연, 전시회 등 다양한 장르의 행사와 함께 북유럽 문화를 소개한다.
대백프라자는 행사 기간 중 10층 이벤트홀과 중앙홀에서 다양한 북유럽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북유럽 디자인페어’를 진행하고, 본점에서는 3층 중앙 행사장에서도 ‘북유럽 아트 & 리빙페어’를 갖는다. 특히 북유럽 관련 상품들을 증정하는 북유럽 경품대축제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중 본점과 프라자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응모권 증정 후 오는 31일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노르웨이 ‘피요르드’ 리젠트 리클라이너를 증정한다. 2등 1명에게는 노르웨이 명품 ‘스토케’ 유모차 1대를 경품으로 증정하고, 3등 3명에게는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 무선충전청소기 1대를 각각 증정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조숙현 대구백화점 마케팅실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대구 시민들이 북유럽의 다양한 삶과 문화를 체험하고, 즐기고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대구백화점 본점과 대백프라자점은 오는 30일까지 백화점 창업 70주년을 기념해 이국적인 북유럽의 문화와 멋을 체험할 수 있는 ‘북유럽 대전’을 연다.
이번 북유럽 대전에서는 북유럽의 문화, 디자인, 음식,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아이콘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 쇼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 기간 중 북유럽 문화에 대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대구백화점과 북유럽문화원은 30일까지 대백프라자 12층 문화센터와 11층 특별 전시관에서 ‘2014 북유럽 문화 축제’를 진행한다. 이 축제는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핀란드 출신 방송인 따루씨의 강연을 시작으로 미술, 여행, 요리, 음악 공연, 전시회 등 다양한 장르의 행사와 함께 북유럽 문화를 소개한다.
대백프라자는 행사 기간 중 10층 이벤트홀과 중앙홀에서 다양한 북유럽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북유럽 디자인페어’를 진행하고, 본점에서는 3층 중앙 행사장에서도 ‘북유럽 아트 & 리빙페어’를 갖는다. 특히 북유럽 관련 상품들을 증정하는 북유럽 경품대축제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중 본점과 프라자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응모권 증정 후 오는 31일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노르웨이 ‘피요르드’ 리젠트 리클라이너를 증정한다. 2등 1명에게는 노르웨이 명품 ‘스토케’ 유모차 1대를 경품으로 증정하고, 3등 3명에게는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 무선충전청소기 1대를 각각 증정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조숙현 대구백화점 마케팅실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대구 시민들이 북유럽의 다양한 삶과 문화를 체험하고, 즐기고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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