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敬), 인(仁), 의(義) 청렴한 선비정신을 배우로 왔습니다”
대구시 달서구의회(의장 배보용) 의원들과 직원들이 3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기초과정을 수련했다.
달서구청은 2013년 수련원과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입교하고 있으나, 기초의원들의 입교는 이번이 처음이다.
배보용 달서구의회 의장은 “청렴한 의원상을 정립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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