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종합우승
제20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축구대회가 7일∼8일 이틀간 영천단포강병체육공원 외 보조구장에서 경북도내 22개 시군에서 1천20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북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연천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북축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대회 시부에서는 포항시가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상주시와 구미시가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영주시는 장려상을 받았다. 군부에서는 울진군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칠곡군과 영덕군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청송군은 장려상을 받았다. 시부 부별경기에서는 포항시(30·40대부), 구미시(50대부)가 참가 종목에서 우승했다. 군부에서는 칠곡군(30대부), 울진군(40대부), 영덕군(50대부)이 각각 부별 정상에 올랐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경북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연천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북축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대회 시부에서는 포항시가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상주시와 구미시가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영주시는 장려상을 받았다. 군부에서는 울진군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칠곡군과 영덕군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청송군은 장려상을 받았다. 시부 부별경기에서는 포항시(30·40대부), 구미시(50대부)가 참가 종목에서 우승했다. 군부에서는 칠곡군(30대부), 울진군(40대부), 영덕군(50대부)이 각각 부별 정상에 올랐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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