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가장 금은방 털이 붙잡혀
손님 가장 금은방 털이 붙잡혀
  • 김무진
  • 승인 2017.01.04 17:4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님인 척 금은방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4일 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H(26)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달 27~30일 대구 수성구 일대 금은방에서 총 3차례에 걸쳐 금목걸이와 반지 등 귀금속 4점(시가 62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H씨는 금목걸이 등을 살 것처럼 고르는 척하다 금은방 주인이 한눈을 파는 틈을 노려 금품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김무진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