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민 대상
‘대구 알리기 사업’ 추진
‘대구 알리기 사업’ 추진
대구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주민 대상 대구 알리기 사업(Better Together)’을 실시한다.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등 대봉동 문화마을투어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7회에 거쳐 대구 곳곳의 문화와 따뜻한 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없던 여름 프로그램인 8월 대구 앞산야행이 추가됐으며, 봉산문화거리투어, 팔공산 동화사 템플스테이와 작년에 인기가 많았던 사물놀이 수업까지 대구와 한국의 문화·예술을 가장 잘 나타내는 콘텐츠들로 프로그램을 가득 채웠다.
현재까지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인원은 약 70여명으로, 대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모든 프로그램에 추가로 상시 참여가 가능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김종현기자
특히, 올해는 작년에 없던 여름 프로그램인 8월 대구 앞산야행이 추가됐으며, 봉산문화거리투어, 팔공산 동화사 템플스테이와 작년에 인기가 많았던 사물놀이 수업까지 대구와 한국의 문화·예술을 가장 잘 나타내는 콘텐츠들로 프로그램을 가득 채웠다.
현재까지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인원은 약 70여명으로, 대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모든 프로그램에 추가로 상시 참여가 가능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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