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1일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한 신개념의 플래그십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의 공식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 판매에 돌입했다. 팰리세이드는 기획과 설계, 평가단계부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고 반영해 자동차 가치를 극대화 신차로 디자인,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며 혁신적 상품성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디젤 2.2모델 익스클루시브 3천622만원, 프레스티지 4천177만원 △가솔린 3.8 모델 익스클루시브 3천475만원, 프레스티지 4천30만원 등이다.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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