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개발공사와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최하고 경북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는 전국의 철각들이 한자리에 모여 갈고 닦은 체력과 기량을 한껏 뽐내는 자리다.
이번 대회는 전년도 대회의 성공개최를 바탕으로 더욱 성대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대회유치확정과 관련, 최정일 홍보실장은 “타 도시에 비해 숙박시설을 비롯한 관광인프라가 완벽히 갖추어진 보문단지가 최적의 장소로 트라이애슬론 본 연맹 및 동호인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어 조만간 국제대회 유치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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