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금요일
(음11월18일 기유일)
48년생
말수를 줄이면 좋을 날이구나.
수다떠는 언행 속에 실수가 묻어나니 하지 말아야 할 비밀도 새어나오리라.
60년생
주변의 의견을 경청하되 자신의 신념과 의지는 올곧게 세워가자.
흔들리는 갈대처럼 이리 저리 흔들리는 모습은 이젠 그만하자.
72년생
문서로 인한 고초가 우려되니 꼼꼼하게 살피도록 하자.
가까이 현혹하는 이나 달콤함으로 유혹하는 이는 경계토록 하자.
84년생
화려함 속에 실속은 부족하겠구나.
겉보기엔 거창하고 사람들의 기대감도 크지만 실상은 허세일 뿐이다.
내실을 다져 성취로 이어가도록 노력할 때이다.
49년생
밖에서 생긴 일로 가정에서 화풀이하니 해소되는 것이 아니라
반목만 깊어지게하니 흉하기가 그지없다.
밖에 일은 밖에서 해결하고 집안까지 문제를 안고 들어오지마라.
61년생
실망스러운 일이 있겠으나 참고 인내토록 하자.
인간에 대한 실망이 있을 수 있으나 인내로서 품고자 할 때 덕망이 빛나리라.
73년생
스스로 감정조절을 잘하지 못한다면 어찌 큰일을 도모하리오.
사소한 감정조절에 민감하다면 중책을 맡은 이는 내려둠이 현명하리라.
사람들에 귀감이 되어야 하는 날이니 스스로 부족하다면
뒤로 한발 물러서 있도록 하자.
85년생
일의 진행이 원하는 방향이 아닐 수 있어 당황스럽구나.
모로가도 서울만 가도 되니 결과를 얻는 것에 집중하도록 하자.
만사에 진리는 없으며 정해진 원칙도 각각의 판단기준에 따라 다른 것이다.
50년생
독선으로 행함은 경계하여야 하리라,
포용하고 베풀고자 나서는 것이 길한 날이니 독단을 행하거나 이기심은
매우 흉하게 되니 가지려 하지말고 내어주고자 함이 복을 불러오리라.
62년생
유행성 질병 등을 조심하도록 하자.
건강을 과신하여 무리한 일정의 소화나 과로는 자제함이 좋겠구나.
74년생
서두르지 않으면 머지않아 성취할 것이다.
경거망동하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차분하고 느긋하게 대응하라.
86년생
결정 장애에 빠질 수 있는 날이구나.
모두가 좋아보이니 어느하나 놓치기가 싫지만 결정을 해야하니 쉽지 않다.
분수에 어긋나지 않은 것을 선택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51년생
건강만 조심하면 만사가 여유로울 날이로다.
마음먹은 일을 행하여도 성취가 클 수 있으니 기쁘구나.
63년생
감추고 싶은 상황이 발생하니 당황스러울 수 있구나.
생각지 못한 일로 당황할 수 있으나 본연의 자세만 유지해 간다면 문제될 일 없으리라.
자신이 세운 원칙과 신념을 고수함이 올바른 선택이리라.
75년생
감언이설로 현혹하는 이가 있다면 멀리하도록 하자.
말이 많은 이는 진실되지 못한 경우가 많으니 과묵한 이가 믿음이 가는구나.
주변에 번잡함으로 어지럽게 하는 이는 가까이 두지 않음이 맞으리라.
87년생
생각지 못한 조력자가 나타나거나 이성의 도움으로 막혀있던 것이
풀려나가기도 하겠다.
남자인 경우 여성의 도움이 크게 있겠다.
52년생
현상유지에 힘쓰는 것이 좋을 날이니 새로운 것을 도모하거나 확장은 삼가라.
문서로 작성하는 것은 모두 불길하니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으리라.
64년생
육신의 고단함이 밀려드니 휴식이 필요하구나.
들뜬 마음은 가라앉히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휴식으로 쉬어보자.
76년생
과유불급이라 과하면 모자람보다 못한 법이다.
욕심은 내려두고 절제의 지혜를 배워가면 좋을 날이구나.
88년생
밤늦은 외출은 좋지않으니 외출후 귀가는 서두르는 것이 좋겠구나.
반갑고 즐거운 분위기라도 절제함이 필요하니 너무 탐닉함도 좋지 않구나.
53년생
생각이 너무 많으면 행한이 힘겹다.
나쁘지 않은 운세에도 스스로 더나은 것이 무엇인지를 걱정하고
생각이 너무 많으면 이루어지는 것이 더디고 힘에 겨울 수 밖에 없다.
생각은 단순하게하고 행동으로 이루어가는 것이 더 필요할 것이다.
65년생
손톱 끝의 가시 하나가 전체를 고통스럽게도 한다.
작은 것이라도 무심하게 처리하려다 더 큰고통을 만들 수 있으니
작은 가시라도 빨리 뽑아내는 것이 우환을 방지하게 될 것이다.
77년생
지난간 일들에 연연해 있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법이다.
집착과 연민으로 스스로를 옭아 매고 있다면 하루 빨리 벗어남이 좋겠구나.
89년생
서서히 개선되어 가니 기회를 잡기 위한 준비의 자세가 필요하구나.
준비되어 있지 못하면 기회가 와도 잡을 수 없으니
평소의 자세가 승패를 좌우하리라.
54년생
결실은 빠르게 거둬 곳간을 가득 채워라.
힘들게 얻은 결실을 보고만 있다가 도둑에게 빼앗기는 꼴이 나오니
결실을 자랑하거나 으시대지 말고 조용히 거둬어 감추는 것이 좋을 것이다.
66년생
대인관계에서 시기나 음해 등을 당할 수 있으니 흉하다.
덕을 쌓은 이는 나쁘지 않겠으나 그렇지 못한 자는 흉이 클 수 있다.
78년생
앞서 나아가서는 얻는 것이 없을 것이다.
급한 마음으로 욕심만 앞세워 두팔을 크게 벌려도 손안에 잡히는 건
송사리에 지나지 않으니 실속이 크지않다.
욕심을 버려라.
90년생
시작은 미비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했다, 미루고 소심하게 굴지 말고 초심을 가지고 평소 생각했던 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다,
55년생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니 마음이 안정되질 않는구나.
문서운 나쁘니 계약 등의 문제도 좋지 못하다.
67년생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이 있다.
아니다 싶으면 때를 봐서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물러남이 맞구나.
79년생
순간의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만든다,
절대 실수가 없도록 꼼꼼히 살펴서 헛된 하루가 되지 않도록 해라,
91년생
집착을 버리지 못하니 흉하구나.
사람도 그러하며 물건에 대한 집착 또한 그러하리라.
인간사에 집착함은 스스로를 망치고 상대도 힘겨운 것이니 하지 말자.
56년생
봉사를 했다면 돌려받는 생각을 하지말고 하라.
봉사는 그자체로 스스로 행복감에 젖어드는 것인데 행함을 자랑삼아
돌려받기를 원하면 아니한만 못할 것이며 스스로가 흉해진다.
68년생
잘못된 것을 억지로 이끌고 가지마라.
성취하여도 허황됨만 남을 것이니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면 멈추고
전체를 전부 포기하더라도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임하라.
80년생
바쁜 가운데 실속은 다소 부족하다.
풀리지 않는 문제들은 오후나 밤늦게 해결될 것이다.
마음이 다소 가라앉으니 우울감이 든다.
기분을 업시키는 음악이나 생각들로 가라앉은 기분을 전환 시켜보자.
92년생
집착은 사랑의 표현이 아닌 것이다.
남녀관계에서 집착하는 마음을 갖는 순간 그 사랑은 퇴색되어간다.
집착에서 벗어날 때 진정한 사랑에 한발 다가서리라.
57년생
흔들리는 의지에 채찍질로 굳은 의지를 다져보자.
늘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의지를 굳게 다지는 것이 필요하구나.
69년생
밤하늘에 별하나 없이 깜깜한 어둠 속에 홀로 산길을 걷는형국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암울함 속에 기도하고 평소 덕을 쌓은 이는
귀인의 도움이 기대되니 한줄기 불빛과 조우하겠구나.
81년생
장거리 여행이나 외출을 삼가 해라, 사고수가 있을 수 있어 걱정이로다.
두무불출하면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준비로 보내는 것이 좋겠구나.
93년생
양다리 걸치는 일이 생각지도 않게 일어나겠다.
이성운이 일시적 상승하여 일어나는 일인데 잔꾀는 모두를 잃을 수도 있으니 솔직담백함이 복을 부른다.
과욕은 늘 화를 부른다.
58년생
부탁이나 청탁으로 인해서 큰 고초를 겪을 수도 있으니 걱정이구나.
하지도 말고 받지도 않는 것이 현명한 대처가 되리라.
70년생
상대를 얕보지 말아야 하리라.
만만하게 보인다고 얕보거나 쉽게 대하다 실패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
82년생
투자나 투기는 좋지 않으니 주의하라.
금전손실을 입지않으면 시비구설로 곤욕치를 수 있으니
돈과 관련된 일에 신중하고 조심하여야 할 것이다.
94년생
가는 곳마다 웃음과 먹을 것이 생기고, 뜻하지 않는 횡재수도 있다.
아주 좋은 하루가 예상되니 자신감있는 행보가 필요하구나.
59년생
공직자는 영전의 운세이니 반가운 일이고 일반인은 뜻을 이룰 운세로다.
행한의 기운이 좋으니 경거망동 하지만 않는다면 만사가 형통하리라.
71년생
체력이 고갈되니 병고에 휩싸일까 우려된다.
휴식이 필요한 날이니 일정은 연기하고 쉬는게 좋겠다.
83년생
근심이 깊어지니 귀인의 도움이 절실하다.
동남쪽에서 찾으면 얻을 것이니 그쪽으로 구하라.
95년생
여자문제가 결부되면 파재가 발생하거나 구설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
여행이나 바깥 활동도 썩 좋지는 못하니 일정을 줄이거나 연기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