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토요일
(음11월26일 갑자일)
49년생
겉치레에 신경쓰이니 스스로 움츠러 드는구나.
타인과 비교하여 부족해 보이는 모습에 신경쓰이는 날이니
나이가 들었다고 겉치레에 신경쓰지 않는 것은 좋지 않구나.
60년생
좋지 않은 상황이나 부끄러운 일의 발생이 우려되는구나.
서둘러 봉합한다고 해결될 사안이 아니니 사람들에게 알려 해결코자함이
맞으리라.
체면과 위신 때문에 못한다면 더 많은 것을 잃은 뒤에 인정하리라.
72년생
그동안 자신을 괴롭혀 왔던 사건이나 상황들에서 벗어나리라.
긴 시간 힘겨웠던 것일수록 해결의 실마리가 보여질 시기로다.
84년생
역마가 동하니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좋을 날이구나.
귀인의 도움이 따르면 성취 또한 기대 이상이 나오리라.
이성과의 다툼이나 문제가 있으면 흉해지니 피하는게 좋겠구나.
49년생
방심은 금물이구나.
건강에 악재가 보이니 건강하다 하여 과신하지 않도록 하자.
61년생
자손의 일로 번잡하거나 마음이 안정되지 않겠구나
스스로들이 해결해 가야 할 상황들이니 마음만 힘겨우리라.
그저 지켜봐주는 것 말고는 해줄 수 있는 것이 그리 많지는 않으리라.
73년생
상대를 얕보다 큰코 다치는 형국이구나.
범은 토끼 한마리를 사냥할 때도 신중하게 접근하니
스스로 자만심에 빠져 상대를 무시하는 행위는 자제토록 하라.
85년생
감사하는 마음은 내일이라는 미래로 나아가는 길이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기뻐할 때 더나은 미래로 이어질 것이다.
50년생
세심함이 빛나는 날이니 아랫사람이나 가족들을 세심하게
돌보는 모습이 아름답구나.
덕으로 사람들을 이끌고자 노력할 때 빛이 나니 덕망이 만방에 알려지는구나.
62년생
부부지간이나 형제지간에 불화가 생길 수 있는 하루이니,
고집스러운 언행은 자제하는 것이 평화를 위해서 좋겠구나.
74년생
보다 넓은 시야로 세상을 보고자 하라.
우물 안의 개구리의 형국이니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다면
개선이 필요하구나.
86년생
금전운이 상승하고 만사형통이라 즐거운 일이 많은 날이다.
너무 과욕을 부리면 엄청나게 분주한 가운데
성취는 다소 부족할 수도 있겠다.
51년생
자신의 처지와 맞는 생활방식이 필요하구나.
다른 이의 생활에 부러움이 생긴다면 문제이니 현실을 빨리 깨닫자.
63년생
마음을 비우고 일을 해라.
실수가 많고 실수에 입을 대는 사람들로 하여금 질타를 받으니
시비가 생길 수도 있으나 참으면 그 또한 지나가리라.
75년생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한 노력이 헛되지 않으리라.
당장의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마음 급하게 서두르지 말자.
87년생
산들 바람이 불어 오는 기운이다
모처럼 마음이 설레니 새로운 일이나
적당한 감투를 씌워 주는 것은 나쁘지 않구나.
52년생
탐심은 하나를 가지면 또다른 하나를 가지고 싶고 채워도 채워도 끝이 없다.
물욕이 가슴가득 들어오니 마음이 편하질 않다.
기도로 마음을 다스려 보자.
64년생
가족들과의 대화나 함께하는 동료와의 대화 등 대화가 필요하구나.
혼자만의 생각이나 예단으로 상황의 판단이 잘못될 수 있으니
대화로 접근하라.
76년생
말로는 못할 것이 없다.
그러나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실천이 더 중요하니 실천하도록하라.
말만 앞세우니 품위만 떨어져 흉하다.
88년생
할 일은 많은데 머릿 속에 생각만 가득하구나.
생각으로는 하루에도 만리장성을 몇 번이나 쌓았다 허물 수 있으니
행하여 직접적인 결과를 얻고자 하는 것이 중요하구나.
53년생
긴가민가한 일에 확실한 결과가 나타날 기운이다.
믿고 기다림에 대한 결과이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65년생
감정에 치우쳐 파국으로 나아감은 좋지 않구나.
현실감각이 떨어져 자신의 고집만을 부린다면 비난은 자신의 몫이 되리라.
77년생
작은 일에 큰 인사를 받으니 몸둘 바를 모르겠구나.
작은 친절이나 작은 선행이 크게 부각되니 당황스럽기도 하구나.
덕행을 쌓은 것에 만족하고 빛남은 자랑하지 않는 것이 좋으리라.
89년생
함께하는 파트너나 연인사이에 반목이 예상되니 조심하자.
별일 아닌 것에 자존심을 내세워 서로의 감정골만 깊어지리라.
54년생
배보다 배꼽이 큰 형국이니 투자 등을 생각한다면
신중하게 상황을 파악한 뒤 결정함이 맞으리라.
66년생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하니 바깥 활동은 최소화 함이 맞구나.
유행성 질병이나 감기 등으로 큰 고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78년생
신뢰회복은 쉽지 않은 것이다.
약속은 소중한 것이니 지키지 못할 약속이라면 애초에 잡지를 마라.
90년생
노력을 해도 되지 않는다면 궤도수정을 고민해야 하리라.
인간관계 또한 그러하니 남녀의 관계도 시간이 깊어갈수록
서로의 이질감이 느껴 진다면 깊은 고민이 필요하구나.
55년생
가식된 말과 행동으로 상대를 현혹시킬 수는 있겠지만 오래가진 못한다.
당장의 이익을 위해 가식의 가면을 쓰고 있으니 마음도 불편하고
결국엔 허무감만 남을 것이다.
67년생
감정조절에 실패하여 시비구설에 휘말릴 수 있으니 조심하자.
심하면 관재로 발전할 수도 있으니 감정에 치우침을 조심하라.
79년생
곤란을 겪는 이를 보고 못본척 지나치니 평안함 속에 마음은 편치 않다.
정의를 지키는 일은 험하고 쉽지 않지만 마음은 평화로울 것이다.
91년생
자신의 행동이 원칙을 지키고 공익적 관점에
올바른 행위라면 주눅들지 말라.
모두가 아니라 할지라도 자신의 생각이 정도에 부합하다면
신념을 가지고 대응하라.
56년생
점입가경이라 갈수록 태산이로다.
하나를 해결하니 또 다른 것의 등장으로 힘겨울 수 있으니 마음을 비우고
주어진 상황에 그저 담담하게 대응하는 도리밖에 없구나.
68년생
욕심을 부리지 말라.
만사가 내 뜻대로 잘되지 않을 운세이니 심력만 낭비하고 허탈하리라.
교만함은 실패를 부르고 사람마저 잃으니 겸손한 자세를 유지토록 하자.
80년생
섣부른 접근은 큰 후회를 남길 수도 있으니 매사에 신중하라.
뼈아픈 실책으로 남을 수 있으니 얕은 지식이나
다른 이의 말만 듣고 행함은 삼가라.
92년생
생각이 많아지니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구나.
우유부단함은 실패를 불러오니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으리라.
57년생
작전상 후퇴의 시기로다.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가 필요한 시기이니
매사를 한발 물러서 관망하자.
69년생
어려움이 닥쳤는데 생각지 못한 도움을 받게되니 고마움에 감동이 오래간다.
덕을 쌓고 진실되게 생활한 보답이니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 삶의 방향을 정하는 지표로 삼아가자.
81년생
괜찮은 제의를 해오는 이가 있다면 보다 신중하라.
세상사 공짜는 없으니 현혹되지 않도록 상황을 꼼꼼하게 살핀뒤 결정하라.
93년생
연인과 다투거나 사소한 일로 부딪히는 일이 많겠다.
꼭히 연인이 아니라도 이성과는 부딪치는 소리가 난다.
소리가 나도 빠른 화해를 하니 큰문제는 아니겠다.
58년생
나이가 계급장이 아니니 스스로 행한 일에 부끄러움이 느껴지리라.
아랫사람을 다스려감은 덕으로 이끌고자 함이 맞으니 당장의 결과나
다소의 불편함을 감수하지 못해 자신의 뜻만을 내세우지 않도록 하자.
70년생
오전은 다소 답답하나 오후가 들어가면서 풀려가리라.
조급함은 실수를 유발하니 느긋함을 유지하며
굳은 의지를 다져갈 때 성취하리라.
82년생
심리적으로 다소 우울감이 드는 날이니 집안에 있기보단 밖으로 나가보자.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기도로 무너진 멘탈을 바로잡아 가면 도움되리라.
94년생
노력하고 심혈을 기울인 일에 아주 좋은 결과가 따를 운세라,
노력의 대가를 얻을 것이니 고진감래의 운세로다.
59년생
육체적 심리적으로 피로감이 몰려드는 날이니 휴식을 필요로 하는구나.
자신감이 넘치는 것은 좋은 일이나 과하여 자만심이 되도록 하지는 말자.
호볼호가 있으니 칭송도 있겠으나 비난하는 이도 발생하는 운세로다.
71년생
다른 사람을 돕기 전에 내 가족과 가까운 지인부터 챙겨보자.
남 좋은 일만 하고 가족을 챙기지 못한다면 속빈 강정이니 아쉬움만 남으리라.
83년생
판단의 착오가 발생할 수 있는 날이니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참고 함이 맞구나.
자신이 알고 있던 상식적인 지식으로 대응하기 쉽지않은 상황이리라.
95년생
연인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관심과 배려이다.
아무리 똑똑하더라도 혼자만의 세상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