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향해 숨김없는 설명 요구
정재현 상주시장 후보는 23일 상주시브리핑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 후보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 산업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해 9월 SK머티리얼즈 그룹포틴과 SK머티리얼즈가 경북도·상주시와 상주 청리일반산업단지 부지에 8천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하기로 업무협약을 하고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의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증설’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지만 단 6일만에 투자금액이 2천500억원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시장은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상주청리공단에 총 1조1천억원 투자한다고 홍보에만 열을 올릴 것이 아니라, 왜 추가 투자금액이 단기간 그토록 줄었는지에 대해 시민들에게 숨김없이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정 후보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 산업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해 9월 SK머티리얼즈 그룹포틴과 SK머티리얼즈가 경북도·상주시와 상주 청리일반산업단지 부지에 8천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하기로 업무협약을 하고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의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증설’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지만 단 6일만에 투자금액이 2천500억원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시장은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상주청리공단에 총 1조1천억원 투자한다고 홍보에만 열을 올릴 것이 아니라, 왜 추가 투자금액이 단기간 그토록 줄었는지에 대해 시민들에게 숨김없이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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