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1일 토요일
(음1월21일 경자일)
48년생
왕성한 활동력이 넘치는 날이니 거침이 없구나.
너무 강하면 오히려 흉하니 의욕 넘침은 다소 조절함이 필요하리라.
60년생
금전상의 손실이 우려되니 감언이설이나 재물을 탐하는 것을 경계하자.
욕심이 화를 부르게 되니 욕심을 내려두면 만사가 여유로우리라.
72년생
막힘과 장애가 많을 날이니 바깥활동을 계획 중이면 조심하자.
장거리 여행 등으로 운전 시에는 교통사고 등을 조심하라.
84년생
여행은 가까운 곳에 빨리 다녀오는 것이 좋겠고 너무 무리한 일정은 삼가라.
인간관계는 인내가 필요하니 급하게 관계 개선을 서두르지는 말자.
49년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이의 등장이 예상되니 그동안 덕을 쌓아온 이는 기쁨이 따르겠구나.
정신적인 지주를 만날 수도 있는 날이니 기쁜 만남이리라.
61년생
공직에 있거나 높은 위치에 있는 이는 주변의 청탁이나 부탁은 거절하자.
인정에 이끌려 하는 일이 훗날 구설로 돌아올 수 있으니, 매정함에 신경 쓰지 말고 정도로 임하는 것이 좋을 날이구나.
73년생
밖으로 나가기보단 집을 지키는 것이 나리라.
휴식을 취하거나 그동안 밀린 것을 처리함이 좋을 듯하니 일정을 간소화하자.
85년생
감춰진 진가를 발휘해 볼 시기이구나.
모임이나 회식 등의 자리에서 자신의 감춰진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해 보자.
50년생
눈앞에 손실이 예상되니 전전긍긍하겠구나.
손실에 전전긍긍하기 앞서 다른 이를 먼저 챙기고 걱정할 때 덕이 쌓여가니 아름다운 것이다.
그로 인해 훗날 돌려 받게 되리다.
62년생
새로운 것을 준비하고 시작해도 괜찮은 시기이구나.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시작이 반이니 행함에 박차를 가하면 능히 극복하리라.
74년생
과욕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하거나 사기 등 흉살이 찾아들겠구나.
만사는 욕심으로 인해 흉이 발생하니 욕심은 내려둠이 필요하리라.
86년생
재물은 동방이 왕성하고 기쁨은 남방으로 들어오는구나.
성취가 강한 날이니 구하여 얻고자 노력하면 득하리라.
51년생
방만함을 경계하여야 할 것이다.
혼자 힘에 버거운 일을 처리하고자 하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도록 하자.
63년생
수가 읽히고 있으니 이길수가 없는 것이다.
포커페이스의 표정관리로 상대를 대해야 하니 표정관리에 신경 써보자.
75년생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이니 욕심은 내려두도록 하자.
여행을 계획 중이면 떠나도 좋으나 여럿이 떠나는 것이 좋겠구나.
87년생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기다더니, 공들여 준비한 일에 수혜자는 엉뚱한 사람이 되어 속상할 수 있구나.
52년생
수고로움이 큰 날이나 성취함은 부족하겠구나.
아직 때가 이르지 않음이니 정진해간다면 기쁨을 얻으리라.
64년생
작고 하찮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에서 행운은 찾아드는 것이다.
행운의 여신은 늘 가까이 있지만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리 오는 것이다.
76년생
진실을 전하는 일은 어렵지만 거짓에 노출됨은 쉬운 법이다.
뜻하지 않은 구설에 휘말릴 수 있으니 거짓됨으로 비난받음에 두려워 말자.
정정당당하고 떳떳하다면 그 무엇이 두려울 것인가.
88년생
마음속에 흠모하는 이가 있으니 늘 조심스럽구나.
쉽게 고백하는 것은 뜬금없거나 현재의 관계마저 무너지게 하니 긴 시간을 갖고 지켜가자.
53년생
허세를 부리거나 거짓으로 사람들을 현혹하지 말라.
당장의 모면은 될지 모르나 허황되니 그로 인해 신뢰감마저 잃는구나.
65년생
만사에는 때와 무르익은 여건이 필요한 것이다.
의욕만 가지고 덤빈다 하여 원하는 것을 얻을 수는 없으니 때를 기다려보자.
77년생
늘 기도하며 만사를 하늘의 뜻에 맡기고 현실에 최선을 다하니 결과는 하늘이 내리리라.
나타난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정진해 갈 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게 되니 무엇이 문제인고.
89년생
변화가 필요하니 옷차림이나 머리스타일 등 외모에 변화를 주어보자.
자신감과 열정이 필요한 시기이니 작은 것에도 계기를 만들어보자.
54년생
무리한 행보만 아니라면 만사가 여유로울 것이다.
순탐함이 이어지니 순리를 지켜가면 만사 형통이리라.
66년생
하나는 잃되 다른 하나는 얻을 운세이니 먼저 주고 돌려받으리라.
베풂을 행할 때 행한에 행운도 따라들 것이니 먼저 얻고자 하지 말자.
78년생
자신의 허물은 인정하고 타협하며 몸을 낮출 때 해결점을 찾으리라.
비난하는 이가 발생하니 힘겹지만 인정하고 수습해 가는 것이 좋겠다.
90년생
뜻이 크고 높다 한들 알아주는 이 없다면 허상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뜻은 높으나 세상이 알아주지 못함에 서러워 말라.
스스로의 자질이 부족한 탓이니 와신상담의 심정으로 갈고 닦아가자.
55년생
분수를 지키면 평안할 것이나 그렇지 못함이 문제로다.
지나침은 부족함보다 못한데 지나침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67년생
진흙 속에 감춰진 보석이 빛을 발하니 숨겨둔 끼를 발산하거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이구나.
대인관계에 신중함을 기하여 경쟁자를 만들지는 말자.
79년생
희생정신이 빛을 발하겠구나.
타인을 위해 희생하고자 하는 마음이 빛나는 날이니 어찌 반갑지 아니한가.
91년생
마음에 둔 사람이 있다면 화끈하게 고백해 보면 좋을 날이다.
고백에 남녀가 무슨 상관인가.
여자가 먼저 고백함이 흉이 되지 않으리라.
56년생
다소 답답함이 느껴지니 방향을 잡기 쉽지 않구나.
나아갈 길은 스스로가 잘 알고 있으니 주변의 잡스러움에 현혹되지 말고 굳은 심지를 지킬 때 길은 보일 것이다.
68년생
독선으로 인해 비난받거나 흉살이 찾아들 수 있으니 조심하자.
화합하고 다른 이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용하는 것이 좋으리라.
80년생
쉬운 문제를 스스로가 힘들게 만들 수 있으니 경거망동을 삼가라.
단순함이 옳은 방법인데 잔머리를 굴리다 오히려 큰 손해가 날 수 있으니 정면돌파가 정답이리라.
92년생
지나친 의존이나 의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자.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부족하다면 고쳐나가야 할 것이다.
57년생
경쟁자가 발생하니 근심이로다.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되 이길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해보자.
69년생
풍요 속의 빈곤이라 겉보기에는 걱정이 없으나 속으로 썩어가고 있구나.
말 못 할 고민이니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가야 할 것이다.
내려두면 편안해질 것이니 움켜쥔 욕망과 허세는 스스로 내려두고자 하라.
81년생
어제의 경쟁자나 적이 도움을 주거나 친구가 될 수 있으니, 세상사는 장담할 일이 아닌 것이다.
상황의 변화나 세태에 빠른 적응이 필요하구나.
93년생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귀기우리거나 어른들의 조언을 참고 해보자.
결정함에 있어 판단이 잘서지 않는 날이니 신중하고 의견을 조율해보자.
58년생
계획한 일의 성사는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구나.
실패는 있으되 좌절은 없으니 오뚝이처럼 다시 한번 더를 외쳐보자.
70년생
시간이 필요한 일이니 당장의 결과를 논하지는 말자.
생각한 일들이 다소 지체되거나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을 수 있으니 서둘러 결과를 얻고자 하지 않는 것이 좋으리라.
82년생
관재구설의 가능성이 보이니 법을 어기는 행위는 삼가라.
음주 운전은 치명적이니 결코 해서는 안 되고 교통법규 위반도 조심하라.
94년생
마음에 둔 사람이 있다면 화끈하게 고백해 보면 좋을 날이다.
고백에 남녀가 무슨 상관인가.
여자가 먼저 고백함이 흉이 되지 않으리라.
59년생
마음을 비우고 임하면 비로소 길이 보이니 집착함을 버려야 할 것이다.
비우지 못하니 새로 채워지지 않는 것이다.
지혜에 눈을 뜨는 시간이 되자.
71년생
조급한 마음이 드니 당장의 결과에 연연하게 되는구나.
조급함으로 달려드는 것은 불을 향해 뛰어드는 불나방과 다르지 않으니 승패를 논하기 힘들구나.
마음을 가라앉히고 냉정함을 유지해야 하리라.
83년생
생각지 못한 선물이나 상대방의 배려로 기분 좋을 날이구나.
받기보단 주는 것이 더 나은 것이니 받는 것에 익숙해지진 말자.
95년생
새로운 인연의 기운이 강하니 솔로인 경우는 기쁠 일이나 연인이 있는 경우는 다소 황망하리라.
인간의 도리는 지키고 운명의 물길이 흘러가는 대로 몸을 맡겨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