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피부관리 제품 판매 호조
뷰티컬리, 최대 70% 할인 행사
쿠팡 인기브랜드 기획세트 선봬
뷰티컬리, 최대 70% 할인 행사
쿠팡 인기브랜드 기획세트 선봬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에다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을 맞아 유통가의 화장품 매출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스크에 가려졌던 입술이나 피부 관련 화장품 매출이 증가하면서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자사의 뷰티 전문 플랫폼 ‘뷰티컬리’의 메이크업 카테고리 매출이 올 들어 약 4배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명품 뷰티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뷰티컬리가 올해 1월부터 이달 10일까지의 메이크업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4% 급증했다. 같은 기간 동안 구매 고객 수도 2.4배(145%) 늘어났다. 컬리 관계자는 “연초부터 들려온 실내 마스크 해제 소식과 최근 포근해진 날씨로 색조 제품군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상품군은 명품 뷰티 메이크업 라인으로, 같은 기간 11배(1018%) 증가했다. 최고 인기 품목은 립 제품군이었다.
베이스 메이크업과 아이 메이크업 상품군도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해당 상품군은 매출 기준 각각 5배(377%)와 3.3배(228%) 늘어났다.
이런 수요에 맞춰 뷰티컬리는 오는 16일까지 월간 최대 행사 ‘3월 뷰티컬리 페스타’를 열고 2천800여가지 뷰티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쿠팡은 피부 관리 및 메이크업 상품 수요를 겨냥해 설화수, 닥터지 등 국내 인기 뷰티 브랜드 상품 6종을 묶은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지난 1년간 판매량이 높았던 뷰티 제품 13종 중 소비자 반응이 가장 좋았던 상품만 추려 세트를 구성했다. 이 기획세트는 정가 16만원대인데 50% 할인가인 8만원대에 내놓는다.
이번 기획세트는 쿠팡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자사의 뷰티 전문 플랫폼 ‘뷰티컬리’의 메이크업 카테고리 매출이 올 들어 약 4배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명품 뷰티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뷰티컬리가 올해 1월부터 이달 10일까지의 메이크업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4% 급증했다. 같은 기간 동안 구매 고객 수도 2.4배(145%) 늘어났다. 컬리 관계자는 “연초부터 들려온 실내 마스크 해제 소식과 최근 포근해진 날씨로 색조 제품군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상품군은 명품 뷰티 메이크업 라인으로, 같은 기간 11배(1018%) 증가했다. 최고 인기 품목은 립 제품군이었다.
베이스 메이크업과 아이 메이크업 상품군도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해당 상품군은 매출 기준 각각 5배(377%)와 3.3배(228%) 늘어났다.
이런 수요에 맞춰 뷰티컬리는 오는 16일까지 월간 최대 행사 ‘3월 뷰티컬리 페스타’를 열고 2천800여가지 뷰티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쿠팡은 피부 관리 및 메이크업 상품 수요를 겨냥해 설화수, 닥터지 등 국내 인기 뷰티 브랜드 상품 6종을 묶은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지난 1년간 판매량이 높았던 뷰티 제품 13종 중 소비자 반응이 가장 좋았던 상품만 추려 세트를 구성했다. 이 기획세트는 정가 16만원대인데 50% 할인가인 8만원대에 내놓는다.
이번 기획세트는 쿠팡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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