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18명 발생했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818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총 143만189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161명, 포항 128명, 경산 97명, 안동 83명, 경주 74명, 김천·상주 42명, 영주·칠곡 29명, 문경 25명, 영천 23명, 영덕 21명, 의성 11명, 예천 9명, 고령·성주·울진 8명, 청도 7명, 군위 5명, 청송·영양 3명, 봉화 2명이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3804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543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61.9%, 재택 치료자는 2742명이다. 뉴미디어부